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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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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29회 작성일 22-04-02 06:07

본문

* 웃음꽃 *

                                  우심 안국훈

 

웃음없는 삶은

낭비한 인생이지만

 

부드러운 웃음은

강한 슬픔도 이기고

 

웃을 수 있을 때

웃는 게 바로 행복이다

 

웃으면 꽃이 피나니

오늘도 웃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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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백로는 물위에서
부동으로 기다리는데
오리는 물갈퀴질에 바쁘게 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는 인생살이에서
웃음을 잃어 버리고 살면 너무
살벌한 삶이 아닌가 합니다.
서로 만나는 곳에 부드러운 웃음은
복이 오며 정말 웃는 게 행복일상 싶습니다.
웃음꽃 피는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살아가며 웃음 잊고 산다는 것은
어쩌면 봄날을 잊고 사는 게 아닐까요
함께 만나 웃음꽃 피우노라면 행복이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웃음꽃 피우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담장 아래
미소 짓는 수선화처럼
함께 하여 행복한 봄날 아침입니다
고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누구는 몸이 하애서 백노이고
꽃잎이 하애서 백목련이라고 하지만
누구는 머리가 하애서 노인이라고 부르지요
헹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서로가 웃는 명랑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웃음은 그만두더라도 색 안경 쓰고 보는 그 눈초리들
너무도 안타까운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요즘은 웃으며 함께 행복하게 지내기보다
서로 미워하고 불신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공정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한 어른들 탓
봄꽃처럼 곱게 웃으며 한 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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