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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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5회 작성일 22-04-03 19:24본문
사랑이란 순결하기가
속까지 들려다 불 수 있는
맑은 물과 같다
함부로 돌을
던져서도 안되고 누구도
흙탕물로 흐려놓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그러므로
사랑이 우리에게
특별하다는 것은
과거에서 현제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합니다
좋은말은 없습니다
시마을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합니다
시마을 가족 모두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느 강물을 마다하지 않는
바다처럼
진정 사랑이란 모든 걸 받아들이고
끝없이 내어주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아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말~사랑 아닐까요~
시인님의 고은시에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
건안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사랑에 대해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답하기가 어려운데 맞습니다
순결하기가 속까지 들려다
불 수 있는 맑은 물과 같다는데
동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녜, 그렇습니다
함께 있는 것으로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불같은 사랑도 세월지나면
식으니 그게 문제인듯...
사랑은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 건만 자신만
생각하기에 사랑에 점점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봄이 곧 무르익으리니
아름다움 사랑 함께 공유하며
소중한 봄날 만끽하소서
또한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리매 환절기
감기 조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