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사랑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7회 작성일 22-04-03 19:24

본문

사랑이란 / 최영복

사랑이란 순결하기가
속까지 들려다 불 수 있는
맑은 물과 같다

함부로 돌을
던져서도 안되고 누구도
흙탕물로 흐려놓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그러므로
사랑이 우리에게
특별하다는 것은
과거에서 현제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느 강물을 마다하지 않는
바다처럼
진정 사랑이란 모든 걸 받아들이고
끝없이 내어주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랑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영복 시인님!
아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말~사랑 아닐까요~
시인님의 고은시에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
건안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사랑에 대해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답하기가 어려운데 맞습니다
순결하기가 속까지 들려다
불 수 있는 맑은 물과 같다는데
동감하면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녜, 그렇습니다
함께 있는 것으로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불같은 사랑도 세월지나면
식으니 그게 문제인듯...

사랑은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 건만 자신만
생각하기에 사랑에 점점
식어가는 것 같습니다

봄이 곧 무르익으리니
아름다움 사랑 함께 공유하며
소중한 봄날 만끽하소서

또한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리매 환절기
감기 조심하소서

Total 321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1
그리움의 끝 댓글+ 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11-09
32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11-06
319
늦가을 서정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11-06
318
그대의 향기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11-08
열람중
사랑이란 댓글+ 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4-03
31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5-18
31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12-31
31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4-07
31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09-02
31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11-24
31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10-15
31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02-11
30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 06-11
30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3-03
30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12-30
306
연가 댓글+ 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8-06
30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07-13
30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9-20
30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 11-12
30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09-24
30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9-27
30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10-30
29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0-25
298
동행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1-02
29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5-05
29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2-13
29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1-10
29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13
293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6-21
292
길 위에서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7-29
291
얽힌 인연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9-19
290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11-20
289
진실의 향기 댓글+ 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1-22
28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4-08
287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5-03
28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7-29
285
좋은 사람들 댓글+ 5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11-17
28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1-05
283
아내 댓글+ 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2-08
28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8-05
281
낯선 외로움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0-03
280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2-05
27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01
27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12
27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1-12
276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15
275
삶의 뒤란 댓글+ 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1-12
274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6-23
273
그대의 향기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 07-31
272
사랑 그것은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9-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