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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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72회 작성일 22-04-04 06:32본문
* 마음의 조화 *
우심 안국훈
내 마음에 그대 마음
더하면
인연이 되어
고운 사랑 이어가고
내 마음에서 그대 마음
빼면
그리움만 남아
잊지 못하고 살아간다
내 마음에 그대 마음
곱하면
행복이 되어
살아갈수록 커지고
내 마음에서 그대 마음
나누면
슬픔만 남아도
함께 할수록 작아진다
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과 그대 마음을
더하기 하고 빼기 하며
곱하기 하고 또 나누기 하면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네요
공감하는 작품에 다녀갑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한 주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어제는 다래나무 받침대를 해주고나니
마음이 무척 가벼워졌습니다
몇년 동안 바쁘단 핑계로 그늘에서 자라게 두었는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로도항에는 볼거리가 없어요.
생선 비린내 나는 어판장 외에는ᆢᆢᆢ
맛집은 주변에 있죠!
쑥섬이랑, 우주과학관, 봉래산 편백숲(&삼나무숲)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작은 항구라도 새벽에 들어오는 어선을 보는 재미도
갖가지 해산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겸사 우주과학관도 볼겸해서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도희a님의 댓글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뵙네요~
넘 이쁜 시어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올 봄에도
콩콩 뛰는 가슴으로 건필 하소서...^^*
건강도 하시구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희 시인님!
어느새 지천으로 피어나는 봄꽃을 보노라니
찾아온 꽃샘추위도 잊게 되네요
하지만 요즘엔 꿀벌이 보이지 않아 참 걱정이 됩니다
행복한 4월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에 그대 마음
더하면
인연이 되어
고운 사랑 이어가고]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우리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잠시 머물러 봅니다
한국은 아직 환절기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주님께 기도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아 오애숙 시인님!
누구 볼세라
밤새 하얗게 자지러지다가
소리 없이 떨어지는 저 슬픈 목련 꽃잎을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살이에서 특히
사랑안에서 빼기보다 더한다는 삶이
유익한 결과가 오는 듯싶습니다.
내 마음에 사랑하는 님의 마음에
더하기 보다곱하면 그것이
곧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일상 싶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새벽 수탉 울음소리에
뒤뜰 살구나무 떨어지는 눈물
그렇게 봄날은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