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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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무게 *
우심 안국훈
밥이 똥이 될 순 있어도
결코 똥이 밥이 될 수는 없으니
밥 한 톨에도 감사할 일이다
무한 경쟁은 모두의 파멸 부르지만
마음에서 욕심 내려놓으면
짐을 들거나 힘든 일도 기꺼이 할 수 있다
오늘이 어제는 되어도
결코 어제는 오늘이 될 수 없나니
오늘을 소중하게 살 일이다
후회해도 잘못된 일은 되돌릴 수 없지만
하루 세 번 반성하노라면
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할 수 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지난 날 지금은 옛날이 되었지만 쌀 한 톨이
무게가 있고 귀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마음의 무게도 젊었을 때 가볍게 여겨
욕심만 부리다 실패가 옴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루를 감사하면서 살 일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예나 지금이나 성현의 말씀은 바른 길을 제시해주듯
모든 걸 잃더라도 희망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고
사랑이 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쌀 한 톨이 얼마나 귀중한지
요즘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비우고 내려 놓으면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답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무심한 세월에도 강산이 변한다지만
급변하는 시대에 살며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은
계속 배우는 사람이지 싶습니다
봄비 속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후회해도 잘못된 일은 되돌릴 수 없지만
하루 세 번 반성하노라면
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할 수 있다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인간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지능과
돌이킬 수 있는 양심이 공존하기에
신탁의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다싶습니다
늘 건건 속 향필하시어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휘날리시길 이역만리서 기도합니다
조국, 환절기이오니 감기 조심 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일이 즐거울 때 인생은 낙원이 되고
감사하는 마음 가질 때 행복한 세상이 되고
사랑하는 마음 넘칠 때 천국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