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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무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6회 작성일 22-04-06 04:47

본문

* 마음의 무게 *

                                                                  우심 안국훈

 

밥이 똥이 될 순 있어도

결코 똥이 밥이 될 수는 없으니

밥 한 톨에도 감사할 일이다

 

무한 경쟁은 모두의 파멸 부르지만

마음에서 욕심 내려놓으면

짐을 들거나 힘든 일도 기꺼이 할 수 있다

 

오늘이 어제는 되어도

결코 어제는 오늘이 될 수 없나니

오늘을 소중하게 살 일이다

 

후회해도 잘못된 일은 되돌릴 수 없지만

하루 세 번 반성하노라면

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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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지금은 옛날이 되었지만 쌀 한 톨이
무게가 있고 귀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마음의 무게도 젊었을 때 가볍게 여겨
욕심만 부리다 실패가 옴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루를 감사하면서 살 일입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예나 지금이나 성현의 말씀은 바른 길을 제시해주듯
모든 걸 잃더라도 희망이 있으면 다시 시작하고
사랑이 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쌀 한 톨이 얼마나 귀중한지
요즘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비우고 내려 놓으면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답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무심한 세월에도 강산이 변한다지만
급변하는 시대에 살며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은
계속 배우는 사람이지 싶습니다
봄비 속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회해도 잘못된 일은 되돌릴 수 없지만
하루 세 번 반성하노라면
늘 마음가짐을 바르게 할 수 있다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인간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지능과
돌이킬 수 있는 양심이 공존하기에
신탁의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다싶습니다

늘 건건 속 향필하시어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에
휘날리시길 이역만리서 기도합니다
조국, 환절기이오니 감기 조심 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일이 즐거울 때 인생은 낙원이 되고
감사하는 마음 가질 때 행복한 세상이 되고
사랑하는 마음 넘칠 때 천국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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