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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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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14회 작성일 22-04-06 07:38

본문

봄밤

休安이석구

봄밤

작은 별이

가녀린 실뿌리 땅에 내려

초롱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밤새

저 초롱꽃 만발하면

밝은 낮이 되는 걸까

밤길 서성이는 살랑이는

잠든 가지 깨워가며

같이 놀자 보채고

깊어가는 봄밤

초롱꽃은 하늘에서

더욱 빛난다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초롱꽃 망울망울 시인의 마음에도
피어나 휘날린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파 시인님!
이제 완연한 봄인가봅니다.
낮엔 반팔 티셔츠를 입어도 춥지 않아요.
... 아름다운 봄날 늘 되시기를 기원드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시향이 봄밤을 촉촉하게 적시는
초롱꽃은 하늘에서 더욱 빛나며
깊어가는 봄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심 시인님!
맑은 봄밤에 빛나는 별빛은 참 아름답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상쾌한 그런 밤이 .... 참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내린 봄비 머금은 초롱꽃
봄날을 노래하듯
오늘도 고운 꽃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꽃으로 어우러진 화사한 세상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짝 물기 젖은 초롱꽃처럼 아름다운 것도 드문것 같아요.
봄날... 아름다운 꽃들에게서 행복을 듬뿍 얻으시기를 기원드려요.

休安이석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시인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아름답게 덧입혀 영상방에 올리셨군요....
늘 행복한 날만되시기를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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