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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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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5회 작성일 22-04-06 20:36

본문

그리움 / 최영복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
행여 내 임인가
대문 밖을 엿보았더니

허전한
빈들 속에는
은은한 달빛만 가득하네

괜스레 허탈하고
소심해진 마음을 달래
주기라도 하듯

담을 넘어온 자주색 목련꽃향기가
수줍은 새색시처럼 와서
살포시 안깁니다

나 그대 그리워하는
숨길 수 없는 이 속내를
새벽바람에 뛰워 보내니

나에게
먼 그대에게 꽃향기처럼
곱게만 전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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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목련
그 중에서도 유독 빛깔이 곱던 자목련
3년 전에 옮겨 심었더니
작년에 시름 앓더니 올해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네요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사랑이라 합니다.
그리움은 행복을 선사합니다.
그대를 생각하는 그리움에서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도 갔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오는꽃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꽃단장들이 바쁘게 옴직일것입니다
매화꽃들이 한창 피고 있습니다
꽃들이 순서를 바꾸지 않고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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