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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67회 작성일 22-04-07 05:23

본문

* 봄날의 그리움 *

                                                          우심 안국훈

  

희망을 속삭이는 나만의 꿈

연초록 바람이 몰고 온 구름 사이

아침햇살 눈부시어라

 

그리움 가득 품은 맑은 눈물

새벽닭 울음에 떨어지는 진달래꽃

아침이슬 영롱하여라

 

아무리 숨 가쁘게 세상 바뀌어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사는 건

저마다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 탓일까

 

메마른 땅 적시듯 밤새 내린 봄비

조곤조곤 속삭이며

등 도닥여주는 그대 손길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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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하루 다르게 피어나던 벚꽃들이
어느새 절정을 만들고
눈부시도록 화사한 봄날을 노래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세요~^^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햇살이 조근조근 봄다운 햇살이네요.
바람도 나뭇가지에 살랑살랑거리는 바람이구요~
기쁜 일만 가득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엔 일교차가 심해서
새벽에 꽃샘추위
한낮은 화사한 꽃물이 물씬 번져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하루하루 들려오는 봄의 소리가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 처럼 드립니다.
봄날 희망을 속삭이는 꿈은 모두
 아침햇살 눈부시고 봄의 그리움은 아침
이슬처럼 영롱하며 님의 손길일상싶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하루 다르게 만개하는 봄꽃들을 보노라면
자연의 위대함에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노을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저 멀리햇살 받아
곱게 번진 꽃그늘 걷노라면
절로 콧노래 부르게 되는 봄날입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을 속삭이는 나만의 꿈
연초록 바람이 몰고 온 구름 사이
아침햇살 눈부시어라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희망이 눈부시게 악수하는 봄
코로나도 멀리 보냈으면 합니다
봄은 생기를 주기에 약동함을
오감을 통해 느끼게 합니다
행복 속에 향필하소서

아울러 감기 조심하사
하시는 일마다 일취월장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부산하고 좀체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 속에서도
눈부시도록 화사한 봄날은 위로를 주며
요즘 벚꽃의 절정 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최영복 시인님!
어느새 천변 따라 만개한 벚꽃길 따라
상춘객이 환한 얼굴로 걷는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듯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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