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그렇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은 그렇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7회 작성일 22-04-07 10:43

본문

봄은 그렇게




재 너머
손 내민 하늘
눈길을 잡는
바람

가파를수록
벼랑은 더
충만하고

봄은
그렇게


간직한 빛도
낙낙하니
그 무엇도
멀지 않으리





문학과 사람들.2022.4.6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생기롭습니다
들녘에는 나물캐는 아낙들
모습 아름답습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없습니다
오육십년전에는 보로고개를 어찌 넘기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 대란이 온다고 합니다
옛말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
생각납니다
요즘 아이들
라면 먹으면 되지
라면도 밀가루가 주재료인데,,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그렇습니다

[간직한 빛도
낙낙하니
그 무엇도
멀지 않으리]

이 곳은 벌써
한 여름 날씨
옷차림 가볍게
나드리 가네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도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멀리 햇살 받으며
찾아온 봄바람에
어느새 만개한 봄꽃들은 춤추듯
그렇게 봄날은 화사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823건 1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3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4-19
14322
봄 바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4-19
1432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4-18
1432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4-18
14319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4-18
14318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4-18
14317
봄 아지랑이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4-18
14316
희망의 무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04-18
14315
안녕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4-18
1431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17
1431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17
14312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4-17
1431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4-17
143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4-17
14309
골목 국밥집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17
14308
지구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4-17
14307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4-17
143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17
1430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17
14304
횟집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16
14303
봄 향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16
14302
길은 어디에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4-16
14301
부활절 아침 댓글+ 1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4-16
1430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16
14299
그런 봄날 댓글+ 4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4-16
14298
사랑의 그릇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4-16
1429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4-16
1429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4-16
14295
하얀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16
14294
인생길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4-15
14293
바지락살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4-15
1429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4-15
1429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4-15
14290
갈보리 언덕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4-15
1428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15
14288
그리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4-15
14287
라일락의 담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4-15
1428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14
1428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4-14
1428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14
1428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4-14
14282
라일락꽃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4-14
142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4-14
14280
고향의 그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4-14
1427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13
14278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4-13
14277
애프터 러브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13
1427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4-13
14275
동반자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4-13
14274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