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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홍수희
별 하나가 이제 마악 피어나고 있답니다
잔뜩 흐려지던 하늘도 어슴츠레 어둡던 빌딩 숲의 그늘진 모퉁이도
보슬보슬 반짝반짝 타독타독 이제 마악 환해지고 있답니다
사람이 태어난다는 건 희망이 태어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그래요, 당신의 이름은 소중하고 보배로운 희망입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의 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소중하고
인생의 가치는 대단한 상급입니다.
생일은 소중하고 보배로운 희망이요 축복입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그 소중한 새싹들이 마스크를 벗고
학교 운동장에서 씩씩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노정혜님의 댓글

사람이 태어남은 희망이 태어나는것
맞습니다
텅 빈 지구를 생각해 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텅 빈 지구....생각만해도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맞습니다. 시인님
[소중하고 보배로운 희망입니다]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성경 말씀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시인님의 시향
[소중하고 보배로운 희망입니다]
가슴에 박제 시켜 보며 하나님의
소중하고 보배로운 희망인 것에
감사하며 늘 스스로 자각하리라
다시금 생각의 눈 떠 곧취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오니, 아울러 감기도
조심하사 순항 하시길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그 소중한 목숨 하나하나가 사람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이 아름다운 푸른별에 온 것만 해도
큰 축복이지 싶습니다
소중한 삶을 허투루 살 일도 없고
그저 후회없이 사랑하다 떠날 일이지 싶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우주에서 본다면 지구가 아름다운 푸른별이라고 하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참 마음 아픈 일들도 많고요..
백원기님의 댓글

"사람이 태어남은 희망이 태어나는 것이다" 옳고 좋은 말씀이십니다.
홍수희님의 댓글의 댓글

네~ 시인님,
코로나 시대를 살다보니
사람의 소중함을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