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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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13회 작성일 18-05-26 07:17본문
뿌리 / 정심 김덕성
뿌리는
깊이 박혀야 좋은 뿌리가 되어
열매 맺으며 잘 자란다
사람마다 뿌리가 있다
얼마 전만해도
만남에서
본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만큼
뿌리를 중요시 하였다
확고하게 박힌
좋은 뿌리는
태풍에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
뿌리를 깊숙하게 내린
씽씽하게 자라는 나무답게
우린 성숙한 사람으로
좋은 뿌리를 내리는 일이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뿌리가 깊이 박혀야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사람도 뿌리가 깊어야 큰 인재가 되지요,
그러나 뿌리를 깊이 박는 일은 결코 쉽지는 않지만
성실하게 사는 이들은 세월이 지나는 동안에
뿌리를 깊게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이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뿌리가 깊이 박혀야 열매를 많 맺고
풍성하게 자라서 보기거 좋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른답게 성숙한 뿌리로 흔들리지않는 삶을 살아야하나 봅니다. 미풍에도 흔들리는 지조없는 존재가 되지말아야하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들리지 않으려면은 여시 뿌리를 깊게 내려야
하는 것 처럼 사람도 뿌리가 깊게 맺어야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편의 시가 생각 납니다
회오리 모진 바람 제 아무리 거세어도 뿌리 깊이 박힌 나무 그 바람에 쓰려지라
좋은 시에 쉬어갑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진 바람이 불어도 어떤 세파가 다가오더라도
뿌리가 깊이 박혀 흔들리지 않으면 좋겟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