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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새봄의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0회 작성일 22-04-11 23:10

본문

 

속삭이는 새봄의 연가

                                                                                             은파 오애숙


샤랄라이 초록빛 휘날려
훅~하고 콧등 간지럽히는
희망의 너울 가슴에 피는
새 봄날의 향그러움이여

샤랄라이 금빛 초롱 나래
넘실넘실 청아한 새들의
노래 속에 울리는 메아리
나는야 꿈을 향해 나르샤

새록새록 잠에서 깬 들녘
보릿고개 웬말이냐 연가
새봄 속에 부르고 있기에
황야에 초록빛 일렁이매

내 사랑 산뜻한 봄향기
설레임의 물결 스며 들어
꽃처럼 피어나 휘날리려
속삭이는 새봄의 연가!

야호~ 새 꿈 노래한다

im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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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407&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서정시 한 송이를 빚여 올려 놨습니다.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를 볼 수 있습니다.

고국도 봄이 익어가리 싶습니다. 이곳도 곧 여름이 다가와 흥겹습니다. 아마도 이 번 부활절 행사로 분주한 까닭에
많이 바빠서 일을 끝내고 건강 위해 여행 다녀 오려고 보름 이상 작품활동 못할 것 같습니다. 혹시 주소 남겨 주시면
은파 여행 가서 문우님께 간단한 편지나 편지 드리겠사오니, 원하신 분들은 [속삭이는 새봄의 연가]비밀 댓글이나
쪽지로 올려 놔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우편번호]] 명시해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작년에 시카코 여행 갔을 때 핸드폰을 분실하여 작년에 편지 드린 분들의 주소는
핸드폰 분실로 주소가 없어져 다시 올려 주시면 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동안 어렵게 사회적 격리 있어
숨이 막히게 살지만 조금 느슨한 마음으로 편히 사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리 싶습니다. 규칙을 지키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 아주 중요하리 싶어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음이 피폐해 지니, 겉 모습 너무 많이 변한 것 같아 새론
마음으로 사고 방식을 달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문우 여러분들도 생각의 폭 넓혀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 전이 바이러스에 잘 대처하는 방안도 참 중요하리 생각하며 결코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닌 듯 싶어 활동에 더욱 힘을 써야 겠으나, 이곳과 고국은 다르다 싶기도 합니다. 이곳 거의 풍토병에 가까운 수준
허나 계속 엉뚱한 전위 바이러스가 생겨나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건강 관리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몇 분의 시인님의 주소 댓글에 남긴 것을 찾아습니다.
하오나 우편번호가 차질 있을 수 있다 싶습니다. 혹시 주소가
바뀌었다면 다시 [쪽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물러가니
초여름 같은 날씨 이어지면
저마다 봄꽃들이 떼지어 만개되어설까
화사한 봄꽃들의 향연이 감탄을 짓게 만듭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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