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위를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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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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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549회
작성일 18-05-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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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위를 걷자/鞍山백원기
다니다 보면 길이 나기도 하고
길을 내어 걷기도 한다
길은 보이는 길도 있고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있다
사랑하는 임과의 길은
변함없는 믿음의 길이다
오늘도 내일도
이 길을 가겠노라 다짐의 길이다
시간은 화살 같고 쳇바퀴 같지만
시간마다 의미는 다르다
너와 나의 역사를 위해
사랑과 믿음의 시간 위를 걷자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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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믿음 위를 걸어가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
늘 건강 하셔요 백원기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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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시간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어요
시간이 아니라 세월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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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과 함께 시간을 지니갑ㅂ니다.
우리들이 도무지 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렇지요.
모두 자가 열사를 위해 사랑을 행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지요.
이것이 사람의 본이 아닐까요.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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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시간위를 걷자"
귀한 싯귀에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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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시인님,이원문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귀하신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주일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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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먼저 가야만 길이 생기고
많은 사람이 다니다보면 길이 생기게 됩니다
이왕 가는 길
아름다운 동행이면 좋겠습니다
남은 봄날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