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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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53회 작성일 22-04-14 15:00본문
봄비 내리는 아침 / 정심 김덕성
보슬보슬 봄비 내리는 아침
메마른 산천초목을 촉촉이 적시며
생명의 기운을 넣어 준다
감미로운 사랑의 봄비로
대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수목들
되살아나며 듯 활기를 되찾고
생명의 약동이 시작한다
생동감을 되찾은 만물들
피어나는 씽씽한 초록빛 눈 시리고
꽃망울 터트리며 되살아나는
봄의 향연이 시작한다
메마른 대지에 내리는 단비
푸른 생명으로 되살아나는 만물들
모두 부활을 찬양하는 오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
다시 사신 부활의 날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미로운 사랑의 봄비로
대지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 수목들
되살아나며 듯 활기를 되찾고
생명의 약동이 시작한다]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사윈들에 내리는 봄비처럼
삭막한 심령에 은혜의 단비가
인류 향하신 은혜 부활로
사랑을 확증 하셨음에
감사의 향그럼 가슴에
휘날려 부활의 주를 함께
영광의 찬양 올려드려요
늘 건강속 향필하시길
주님께 기도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덕분에
만물이 소생하며 찬란한 신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차마 잊을 수 없는 이름 있고 지울 수 없는 얼굴 있지만
마치 외딴 섬에 서 있는 것 같을 때 있습니다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가물었었는제
촉촉하게 봄비가 와주어 단비가 되었죠
단비를 먹은 초목은 생기가 나고
아름다운 계절을 만들어 주네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수 이은하
봄비가 생각나네요
봄비 부를때 이은하
좋았는데
봄비가 지난자리마다
생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봄비가 때 맞춤으로 그렇게 내리니
만물이 복 받은 것 같아요
이맘때면 내려야 할 봄비지요
들녘도 그렇고요
농촌은 아주 반가운 비겠지요
덕분에 꽃들도 많이 피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