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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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49회 작성일 22-04-15 04:55본문
* 그래도 그리우면 *
우심 안국훈
네가 그리우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고
네가 너무 그리우면
공연히
눈물이 나더니
그래도 자꾸 그리우면
가만
두 눈을 감고 만다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간결함 머물러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민기 시인님!
한 사람이 다른 사람 만나는 게 인연이라면
인연엔 고운 인연과 악연이 있기 마련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며 고운 인연이 행복을 만들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은파도 누구가를 많이 그리워 하던 적 있습니다.
잠깐 왔다 고국에 돌아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주권
나오지 않아 1년을 있으면서 공부하다 안정권에서
편하게 있다보니, 고국에 가고 싶지 않아서 그후에
한 번도 고국에 다녀 오지 않았지만 친구들 너무나
보고싶어 한 동안 힘들었던 기억이랍니다. 지금은
누구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나 고국에 예전처럼이나
가겠다는 마음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기회가 와도
건강에 문제 생기니 오히려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허나 그리움이란 늘 우리가 살아가는 데 물결치죠
그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고향이든 고국이든 은파는
젊은날 활동했던 그 때가 늘 그리움으로 휘날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사노라면 그리운 사람도 생기기 마련이기에
누구나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지 싶습니다
갈데까지 가보면 느껴지는 마음은 결국 그리움만 남는가 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면 그리움이 생기고
공연히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고
그리움 때문에 눈을 감으면
눈 앞에 떠오르는 그대입니다
함축적인 작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네요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누군가의그림인지 멋진 풍경화 보듯
어느새 벚꽃 살구꽃은 꽃비 되어 내리고
연초록 신록이 눈부신 봄날입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의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오는 날의 그리움은
더 가슴을 뜨겁게 하는 듯 싶습니다.
그리움으로 기븜을 주지만 봄비처럼
눈물 흘릴 때도 있어 그리움에
체험하듯 눈을 감지요.
귀한 작품에 감명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촉촉하게 내려 대지를 적신 봄비 덕분에
세상은 꽃물과 함께 연초록빛으로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젊음이 있고 건강하기에
그리움도 있습니다
봄꽃이 지면 봄도 가겠죠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어느새 벚꽃 살구꽃 망설임없이 지지만
라일락꽃 복사꽃이 활짝 피어나며
봄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