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날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5회 작성일 22-04-15 17:17본문
마음에 달렸다
있어나 없어나 그냥 그냥
너무 비참해
매일 새로운 가분으로
아침 연다면
기분 하늘 나른다
어제 태양빛
오늘과 같을까
아니다
지구의 각도 달라
어제는 벚꽃은 낙화했지만
벚꽃이 앉았던 자리에 파란 새잎
바람에 춤 배운다
어제는 과거 내일은 미래
오늘은 새로 태어난 기분
생각에 달렸다고 하잖아
어제는 봄비가 내렸고
오늘은 맑아
누가 뭐래도
오늘 나에게 새로운 날
새로운 기분이면
좋으련만,,,
들려오는 소식들이
왜 이리 캄캄 해
2022,4,15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들려오는 소리가 비록 캄캄해도
내일은 맑고,
청아한 소리로
다가 올 것이라 믿습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날마다 같은 듯
정작 새로운 날이지 싶습니다
며칠 동안 초여름 같더니
봄비 내리고 다시 새벽공기 쌀쌀해졌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날마다 새날을 맞이하기는 하나
마음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근심 걱정이 늘 도사리고 있지요
먹구름 처럼 그렇게요
새로운 것이라고는 그저 사진 촬영으로
새로운 것을 찍어보는게 다 인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작가님은 시작 사진찰영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하늘이 내리신 보석같은 귀한 손길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자연을 친구삼아 창작도 하고
사진도 찍고
아무에게나 주신 능력 아닙니다
건강 선물도 주시고
하늘영광 받고 계십니다
부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