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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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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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715회
작성일 22-04-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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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봄
ㅡ 이 원 문 ㅡ
누구의 어느 세월이
나는 아니다 할까
피는 꽃의 그 시간이
마음대로 되던가
냉수 그릇 찾자 하니
툇마루가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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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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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제 꽃시장을 찾으니
하얀 히아신스 안개꽃 활짝 피어나고
백장미 백철쭉 백작약 꽃나무가 눈에 띄었습니다
곧 아카시아꽃 이팝꽃 피어
하얀 봄날의 노래 울려 퍼지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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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봄이 깊어가면서 아름다움을
그리며 하얗게 물드린 봄도 막을 내린 듯
최상을 향하여 하얀 봄이 달려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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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얀 봄에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