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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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5회 작성일 22-04-16 00:03본문
하얀 봄
ㅡ 이 원 문 ㅡ
누구의 어느 세월이
나는 아니다 할까
피는 꽃의 그 시간이
마음대로 되던가
냉수 그릇 찾자 하니
툇마루가 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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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꽃시장을 찾으니
하얀 히아신스 안개꽃 활짝 피어나고
백장미 백철쭉 백작약 꽃나무가 눈에 띄었습니다
곧 아카시아꽃 이팝꽃 피어
하얀 봄날의 노래 울려 퍼지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깊어가면서 아름다움을
그리며 하얗게 물드린 봄도 막을 내린 듯
최상을 향하여 하얀 봄이 달려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봄에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이원문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