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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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7회 작성일 22-04-16 01:56본문
내 아가 우지마라 봄비가 내린 후면
울창한 봄꽃 속에 갈맷빛 물결치기에
희망이 우릴 부르매 슬퍼마라 아가야
내 아가 무섭구나 봄비는 꿈 노래해
행복의 물결이매 선물과 같은 거다
아가야 우리를 아빠 잘 지키고 있구나
행복이 살랑살랑 봄비 속 피고 있어
꿈나라 여행 가자 잘자라 새근새근
엄마품 고이 품고서 자장자장 아가야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시차로 인해 시간을 조정 못했습니다.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서정시와 연시조 한 송이 빚여 올린 것입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8539&sfl=mb_id%2C1&stx=asousa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봄이 익어 가는 4월,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하늘의 영광 버리시고 인류를 위해 고난 받으사
믿는 자에게 참 평강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의 사랑 깨닫고 주께서 주신 달란트로 재능 기부하시는
문우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여생 희망참의 노래로 온누리에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은파 이역만리서 중보의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은파
아들 생일이 다가와 큰 아들에 대한 연민이 가슴으로 물결 치고 있어
작품을 가슴에 슬어서 써 보았습니다요 조리원서 산후조리후 집으로 왔는데 도로 변에 얼마 안되어서
불꽃놀이로 미국독립기념 행사 인해 난리가 났을 때 아이가 폭음으로 놀랬을 터, 밖에서들 밤새도록 신났다고 불꽃놀이판 벌려 심리적으로 은파도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지금은 정한 곳 아닌 곳에서 공식적인 날이라고 화약 터트리면 안돼지만 예전에는 길 걷는데도 아이들이 재밌다고 펑! 펑!터트리던 기억, 새삼스럽게스쳐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슴 아리네요. 꼬마들, 먼 훗날 추억이 되겠지만... 부모들도 아주 문제가 있는 듯... (당시 아파트 2층에서 살고 있는데 조리원에서 나와서도 몸이 회복이 되지 않았던 터라...)
허긴 우리도 쥐불놀이로 그 추운 날 손을 호호 불며 발을 동동거리며 즐거워하던 기억 추억의 물결 되어
옛 그림자가 피어나지만(일생 딱 한 번의 추억) 하지만 우리는 들녘에 나가서 즐기는 것이었으니, 길가에 걸어가는 사람 들 뒤에다 던져
터트리거나 남의 집 주변에서 불꽃놀이는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 삼가해야 할 일인데도 몇몇 사람들...
그러고보니 4.29 LA 폭동 한인 최대 피해 본 때가 돌아 오고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은파 한국에 있어서 다행히 어려움 당하지 않았었지만, 화염에 휩싸였던 그 영상들...
한인 피해 굉장했답니다. 총들고 상점 지켰다니...1992년 4월 29일을 한인들 잊지 못하고 잊여선 안되리라 싶습니다.
경찰이 코리아타운을 방치한 까닭에 화염에 쌓여 불바다 이루고 상점마다 강탈 당하고...하루아침에 재산 다 잃고... 상당한 피해 당해도 한인들 세금보고 제대로 하지 않아 보상도 받지 못해 안타깝고 정신적인 피해로 헤어나지 못한 이들 많이 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되었고...지금은 대한민국이 발전하였고 한인 사회도 경제적으로 많이 윤택해지고당당하게 살고 있기에 감사 꽃 피운답니다.
기억에서 희미한 것 상기 시키게 되니, 더욱조국의 사회적 안녕을 위해 또 한인들 위해
두 손 모아서 중보의 기도 구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해야겠다 싶네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시골에 가도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 볼 수 없고
거리를 가도 아기 안고 가는 젊은부부 보기 참 어렵고
학생수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자못 걱정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꾸는 세상이 오길 기원하며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예전에 학생수 부족으로
학교가 폐교 된다더니
심각하나 봅니다
선진국 될 수록
자녀들을 낳지 않고
삶을 즐기고 하고 있어
그런 것 같네요
아예 복지가
잘 되어 전적으로
국가의 보조 이뤄지면
바꿔질 텐데
자녀 키우는 게
보통일 아니고 경제적
부담도 너무나 크니
그런 것 같네요
이곳 남미인들
줄줄이 사탕입니다
특히 옛 멕시코 영토라
정부지원 많아
직장 없어도
아이 한 명당 천달러
준다고 줄줄이 낳아서
멕시칸 천국인듯...
늘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려 주시길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야 새근새근
엄마 품에 고이 안겨
꿈나라로 여행을 가서
예쁜 꿈 꾸려므나
아들 생일을 앞에 두고 쓴 사랑의 시
마음이 뜨거워지을 느끼면서
아들을 위해 축하를 드리며
주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인사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