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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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5회 작성일 22-04-16 04:27본문
* 사랑의 그릇 *
우심 안국훈
자기 그릇은 자기가 만드는데
반찬이 마음에 안 든다고
차려 놓은 밥상을 발로 차버리려는가
누구는 꿈만 꾸다가 생을 보내고
누구는 후회만 하다가 생을 보내지만
누구는 평생 사랑을 채우며 생을 보낸다
둥글거나 네모지거나
그릇 모양에 따라 변하니
사랑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
사랑은 관심에서 시작하여
배려로 점차 깊어지고
희생으로 위대하게 완성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는 눈이 어디에다 드는데
상황이 달라지는 것을 삶에서 봅니다.
모든 것이 사랑의 눈으로 보는데서
아름다움을 찾고 보람있는 삶을
하지 않나 그리 생각이 듭니다.
사랑의 그릇은 희생으로 완성되는가 봅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산야를 찾으면
화사한 봄꽃보다 연초록 봄물이
더 찬란하게 다가옵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채워 주고 싶은 그릇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누구나 그릇이 다르지만
가끔 그릇 크기는 알지 못한 채
탐욕을 채우려는데서 탈이 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어보니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지요
사람과 사랑이란 겉과 속이 같아야 하는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니 언행일치 되지 않는 사람에겐
믿음이 가지 않게 됩니다
이왕이면 속이 꽉 찬 사람이 좋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의 그릇에 뭘 담을까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사노라니 저마다
사랑의 크기가 다르지 싶습니다
저마다 소중한 걸 채워가는 게 삶이듯
오늘도 기꺼이 소중한 것을 채워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