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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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5회 작성일 22-04-18 03:33본문
안녕
ㅡ 이 원 문 ㅡ
인연 앞에 못 할 짓
처음도 그랬을까
힘들었던 이 한마디
어서부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
멀기만한 그 시간들이
이 순간 이렇게 짧을 줄을
찾아야 할 길이 있어
찾는 것도 아니고
가야 할 길이 있어
가는 것도 아니다
몇 날 며칠이 떼어 놓은 정
그저 잣대 없이 추억만 가득
이유가 있다면 변명이 될
우리 아름다운날이 아닌가
이제 가슴에 묻어야 할
행복의 그 순간들
다녔던 꽃 속에 모두 묻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삶이 힘들고 팍팍하더라도
훈훈한 정이 있어 견딜만하지 싶습니다
나누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저마다 행복하니 웃고 살지 싶습니다
고운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이 되었으면 잘 가꾸어
아름다운 인연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어
지나고 보면 다 후회 뿐이지요
귀한 작품에 공감하며 머뭅니다
새 한 주도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이 되어 만나는 것도
혜어지는 마음의 아품도 모두 세상사
안녕하고 이병의 노래처럼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인연은
복 중에 복이지요
허나 만나고 헤어짐
예측할 수 없는 인생
희로애락 물결치는 생
우리네 삶 속에서 이별
가장 슬픔 비애입니다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