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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무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7회 작성일 22-04-18 05:46

본문

* 희망의 무게 *

                                                                        우심 안국훈

 

히말라야 몇 번 올랐다고 성공한 삶 아니고

태평양 몇 번 건넜다고 위대한 삶 아니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 않으며

위대한 사람은 희망을 잃지 않을 따름이다

 

누구나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살며

매 순간 목숨 건 일을 선택할 순 없어도

힘들고 어려운 고비 넘기면서

늘 감사함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사계절 순환엔 지루함도 게으름도 없지만

누구나 가슴에 품은 희망

작거나 크거나 그 무게는 비슷하거늘

누구는 작다고 투덜대고 누구는 크다고 좋아한다

 

남의 고통은 가벼워 보이고 남의 떡은 커 보일 뿐

그 누구라도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는 꿈만 꾸다가 생을 보내고

누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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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그 속을 보면
다 고민이 없는 사람 없죠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인생의 행 불행 또 성공과 살패가 있지 않을까요
귀한 작품에 공감하며 머뭅니다
새 한 주도 아름다운 나날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저마다 반복된 일상처럼 느끼지만
사노라니 단 하루도 똑같은 날이 없듯
날마다 소중한 하루지 싶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대한 사람은 희망을 잃지 않을 뿐이다.
그렇죠...항상 희망을 잃지 않으려면
반드시 마음의 비움도 먼저 선행될 것 같아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늘 다르면서도 늘 같은 일상 사노라면
물 흐르듯 세월 흘러가고
이따금 일상의 일탈을 꿈꾸게 됩니다
행복한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 위해서
꿈을 가지고 희망을 품고 여러가지
고역을 당하면서도 꾸준하게 살아갑니다.
희망의 무게가 클수록 어려움이 많고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망을 잃지 않고
생을 다하는 것에 대해 저도 동감하면서
귀한 작품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평온한 가슴 비집고 들어와 파문을 이는 그리움
기쁨과 감동 희망과 열정 속에
사소한 풍경조차 아름다운 순간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고통은 가벼워 보이고 남의 떡은 커 보일 뿐
그 누구라도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는 꿈만 꾸다가 생을 보내고
누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생을 만든다]

녜, 시인님, 많은 고통을 승화시키면 그만큼
큰 그릇으로 거듭난다 싶어 젊었을 때 고난은
돈 주고도 사야 된다 싶습니다. 고통과 고난은
생이 끝나기까지 삶이 존재하는 한 늘 존재함에
그저 이세상에 국한 되어 살지 말라는 하늘의 뜻...
하여 살아도 죽어도 주를 향한 특심으로 살고파요

늘 건강 속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예로부터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지만
요즘엔 고생을 피하려고만 합니다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삶으로
오늘도 충만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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