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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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여로
藝香 도지현
인생이란 여정은
태초부터 고독한 삶이었나보다
동행이 있다 하더라도
언제나 외로움에 젖어 떨었으니
사랑하니 고독이 찾아들고
더 깊숙이 사랑할수록
더욱 외롭고 고독한 슬픔에 젖는다
달콤하고 행복해야 할
사랑이 왜 이렇게 슬픔이 밀려올까
때로는 마음이 심연으로 가라앉고
그대로 그곳에서 잠들고 싶어
눈을 감고 숨을 쉬지 않아 보지만
잠이 깨면 언제나 슬픔에 휩싸인다
인생이란 긴 여로는 고독 속에서
사랑과 슬픔이
공존하는 긴 여정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직접 살아 오면서 인생행로는
알다가도 모르느 일이라 그런 생각을 잦고
살면서 그래도 사랑하면서 가진 고역을
겪으면서 기쁨도 맛보며 슬픔도 맛보게
되는 것이 인생 여정이가 합니다.
사랑과 슬픔의 여로에서 감명을 받으며
귀한 작품에 머물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인생이란 긴 여로는 고독 속에서
사랑과 슬픔이 공존하는 긴 여정이다]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천만다행으로 은파는 주님을
만나 더이상 외롭지 않고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희망의 꽃을 피워
감사의 향그럼 휘날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노라니 인생의 바탕은 외로움이지 싶습니다
오죽하면 외롭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하듯
외로움 속에 그리움이 있어 그나마
슬픔에 공감하면서 위안이 되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인생이란 긴 여로는 고독 하고 슬퍼도
사랑이 위로하지요
시인님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