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 연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라일락꽃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3회 작성일 22-04-19 15:00

본문

라일락꽃 연가 / 정심 김덕성

 

 

가슴에 스며드는 향기

보랏빛 꽃향기 은은하게 풍겨오며

미소 짓는 순수한 사랑의 그리움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4월의 빛나는 햇살 속에

가슴에 희망을 담을 이만 때가 되면

그리움 밀려오는 사랑의 그림자

꿈처럼 떠오른 사랑의 계절

 

연보랏빛 환하게 흩어지며

꽃잎 하나하나 사이로 꿈틀거리는

가슴에 스미는 연보라 빛 그리움

그녀 볼수록 불꽃 달아올랐다

 

맑은 햇살은 쏟아지고

티 없이 고운 해맑은 연보라 꽃잎에

유혹하는 라일락 꽃향기에 취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추천0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어에서
보랏빛 라일락 향기가 납니다

사랑에 취하고 라일락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시어에 취하다 갑니다

펜더믹이 끝나가 봅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스며드는 향기
보랏빛 꽃향기 은은하게 풍겨오며
미소 짓는 순수한 사랑의 그리움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

四月의 봄날은
아낌없이 취할 수 있는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순수한 감성의 김덕성 시인님의
라일락꽃 연가에 취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울안에 심은 연보랏빛 향기가
봄날의 연가를 부르는 듯
4월에 만물의 소생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주홍빛 박태기나무와 어우러져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랏빛 향기가 날리는
라일락꽃은 그 향기에 취하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죠
봄날의 사랑은 라일락 향기에서부터죠
공감하는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오늘 되십시오^^

Total 20,981건 13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48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08
1448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08
1447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08
1447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5-08
1447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08
144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07
1447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07
14474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5-07
1447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07
1447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5-07
1447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07
14470
장미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05-07
14469
나이 고개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07
1446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07
14467
봄 배웅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5-07
14466
자기반성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5-07
14465
아카시아꽃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5-07
14464
오월의 노래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5-06
1446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5-06
14462
바람 부는 날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06
14461
댓글+ 2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06
14460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06
144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06
1445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5-06
1445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06
1445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05
144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05
1445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5-05
1445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5-05
14452
어린이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5-05
1445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5-05
1445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5-05
144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5-04
14448
아가의 오월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04
14447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04
1444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05-04
14445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04
1444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04
1444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03
1444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05-03
14441
거미 댓글+ 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5-03
14440
은혜로운 삶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5-03
14439
그대의 침묵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5-03
1443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05-03
14437
소라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03
14436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5-02
1443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5-02
1443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5-02
1443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02
1443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