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꽃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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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53회 작성일 22-04-19 15:00본문
라일락꽃 연가 / 정심 김덕성
가슴에 스며드는 향기
보랏빛 꽃향기 은은하게 풍겨오며
미소 짓는 순수한 사랑의 그리움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4월의 빛나는 햇살 속에
가슴에 희망을 담을 이만 때가 되면
그리움 밀려오는 사랑의 그림자
꿈처럼 떠오른 사랑의 계절
연보랏빛 환하게 흩어지며
꽃잎 하나하나 사이로 꿈틀거리는
가슴에 스미는 연보라 빛 그리움
그녀 볼수록 불꽃 달아올랐다
맑은 햇살은 쏟아지고
티 없이 고운 해맑은 연보라 꽃잎에
유혹하는 라일락 꽃향기에 취해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어에서
보랏빛 라일락 향기가 납니다
사랑에 취하고 라일락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시어에 취하다 갑니다
펜더믹이 끝나가 봅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스며드는 향기
보랏빛 꽃향기 은은하게 풍겨오며
미소 짓는 순수한 사랑의 그리움
가슴에 파도처럼 밀려온다" //
四月의 봄날은
아낌없이 취할 수 있는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습니다
순수한 감성의 김덕성 시인님의
라일락꽃 연가에 취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울안에 심은 연보랏빛 향기가
봄날의 연가를 부르는 듯
4월에 만물의 소생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주홍빛 박태기나무와 어우러져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랏빛 향기가 날리는
라일락꽃은 그 향기에 취하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죠
봄날의 사랑은 라일락 향기에서부터죠
공감하는 귀한 작품에 머뭅니다
즐겁고 행복하신 오늘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