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숲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봄에 피는 꽃
겨우내 힘겹게 피워온 꽃
나뭇잎 자리 내어주고
나무는 숲을 만들고 있다
봄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
농부의 젖은 땀
봄 바람 시원하게 불어
새들은 창공을 나르며 노래한다
2022,4
겨우내 힘겹게 피워온 꽃
나뭇잎 자리 내어주고
나무는 숲을 만들고 있다
봄 바람에 춤추는 나뭇잎
농부의 젖은 땀
봄 바람 시원하게 불어
새들은 창공을 나르며 노래한다
2022,4
추천0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봄 꽃이 벌써 시들고
푸른 숲이 무성해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피면 시드는 꽃
그 꽃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지요.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