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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하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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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59회 작성일 22-04-19 23:44

본문


사람의 발길이 미치는 곳엔

지구는 고통 한다.

-

동물들은 자연의 품속에서

삶을 누리려하지만

사람들은 자연에서

이익을 캐내려한다

-

오존층 에 구멍이 뚫리고

밀림 지대가 탈모현상이 되어가고

지구촌 곳곳에 사막화가 되어가고

남극의 견고하던 흰 성벽이

채석장의 돌산처럼

무너져 내리는 것은

지구가 병들었다는 증거

-

힘 있는 자 들은

눈에 보이는 국익에만 관심이 있을 뿐

지상 낙원은 될 수 없다며

오는 후세들이 병든 땅에서

어떻게 살게 될 것은 관심 밖,

-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돌본다면

자연의 혜택을 누리게 되리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지구는 고통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미치는 곳엔
어디든지 저도 지구의 고통을 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 한잔 드시고 몇 글자 쓰신 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이 글을 다른 곳애 놓아 두면 초등학생 글이라고 평가 할 것입니다.

.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생이 시인님 관심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으로 보이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아니라 봅니다
하지만 저는 술을 입에 대 본적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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