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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살아가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42회 작성일 22-04-22 02:16

본문

* 세상 잘살아가는 법 *

                                                              우심 안국훈

  

악마가 다른 사람 괴롭히면

마음은 아팠지만

난 나쁜 짓 하지 않았다며

자위하면서 그냥 외면해 왔습니다

 

운명이 삶을 흔들어도

몸은 힘들었지만

내 운명은 이미 정해졌다고

굳게 믿으면서 그럭저럭 참았습니다

 

남에게 불행이 닥치면

남 일이라 여기고

음식 구걸하는 사람 만나면

무능력한 탓이라 여기며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내게 고통 찾아오면 하늘 노래지고

좌절의 순간에 손길 내미는 사람 없다면 슬픈 일

세상 잘살아가는 법은

먼저 인사하고 존중하며 함께 미소 짓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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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게 고통 찾아오면 하늘 노래지고
좌절의 순간에 손길 내미는 사람 없다면 슬픈 일
세상 잘살아가는 법은
먼저 인사하고 존중하며 함께 미소 짓는 겁니다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은파는 또 한 가지 비법은 그저
주님은 아시니, 평정심을 잃지 않고
주 의지 하는 방법을 택한답니다
그러다보면 실마리도 풀리고
누군가를 통해 해결 됩니다

그 과정이 아주 길고
고달프고 일들이 꼬여와도
지나고 보면 은혜의 방편이고
그것도 훗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길인 데 그것을 은파를
통해 이루심에 감사꽃을
피우게 될 때 있지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러움 온누리
휘날리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애숙 시인님!
사노라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성공하고
나눔과 배려를 해야 평온함을 얻고
감사와 존중으로 행복해지지 싶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일 아니라고 외면했던 일
남의 일이라고 소홀했던 마음
이 모든 것이 후회될 때가 있죠
늘 내 일처럼 생각하고 살아야겠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살며 누군가 할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제가 할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일이라면 기꺼이 하노라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나운 삶을 위해 노력하지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
먼저 인사하고 존중하며 함께 미소 짓는
것이 세상 잘살아가는 것임을 마음에 담고
깊은 시향에 감명 받으며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먼저 고운 말을 해야 오는 말도 고운 말이 되듯
세상은 상대적인 때가 많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마음이 좋은꽃을 피운다지요
좋은 세상인데 세계과 잔쟁과 질병으로 다투고 있습니다
과학은 발전하고 있는데 부작용도 만만찮습니다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넓은 대지에 씨앗을 심지 못했답니다
식량대란이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네요
먹거리 전쟁보다 부서운 전쟁은 없다고 합니다
날씨 좋아 먹거리 수확이 좋으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혹독한 겨울 견뎌내면
화사한 봄꽃은 지천으로 피어나며
아름다운 생의 찬가 부릅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삼생이님!
말 한 마다라도
누군가에게 약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상처가 될 수도 있지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4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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