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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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의 봄
ㅡ 이 원 문 ㅡ
북망산천이 멀다더니
이 문밖이 그곳인가
까마귀가 울어 준들
그 소리를 들을 건가
까치가 짖은들 누가 오나 볼 것인가
망령이라 하는 그 소리
이제 그 소리도 그만
잘덜 하고 살려므나
끊어지지 않던 목숨
그동안 본 하늘이 어둡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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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봄이 조국도 무르익어 가리 싶습니다.
환절기 건강 속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리시고 바이러스 조심 하소서
늘 이역만리 타향에서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 올려드리오니 순항하소서
백원기님의 댓글

후회스러움이 가득한 詩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