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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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최영복
사랑이란 순결하기가
속까지 들려다 불 수 있는
맑은 물과 같다
함부로 돌을 던져서도
안되고
누구도 흙탕물로 흐려놓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그러므로
사랑이 우리에게
특별하다는 것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사랑이란 순결하기가
속까지 들려다 불 수 있는
맑은 물과 같다
함부로 돌을 던져서도
안되고
누구도 흙탕물로 흐려놓을 수 있는
권리는 없다.
그러므로
사랑이 우리에게
특별하다는 것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함께 있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세상 어떤 아름다운 말로
포장하지 않아도
그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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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사랑은 함께 하는것이란 시어에 공감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 세상에 사랑이란 말 보다 더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요
그 사랑에 진실만 담겨 있다면은요
사랑 참 아름다운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살고 싶고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