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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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55회 작성일 22-05-03 14:35본문
오월의 아카시아 / 정심 김덕성
그리움으로 오는 오월
햇살로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하얀 아카시아 순수한 꽃향기
코끝을 흠뻑 적신다
푸르고 고운 햇살과 함께
꿀벌이 좋아하는 달짝지근한 그 맛
꽃잎에서 흘러내리는 하얀 향기
그 달콤한 향기에 취한다
스쳐 가는 바람 탓인가
초록빛에 젖어 헤매던 사랑의 미로
젊은 날 사랑의 추억이 흐르며
그리움으로 다시 찾아온다
시간 속에 잊을 수 없는
감회 속 그리움이 떠오른 사랑의 꽃
하얀 마음에 하얀 향기를 주는
오월의 아가시아 꽃인 것을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으로 피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감미롭기만 합니다. 희망으로 가득찬 5월 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에는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롭고
저의 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듯 싶습니다.
더 좋은 5월이 되기시 바랍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이파리 돋나 싶던 아카시아 나무가
하얀 실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요즘엔 아카시아꽃이 피어나더라도
벌꿀은그다지 차지 않아 양봉하시는 분이 걱정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에는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롭고
그런데 꿀벌들이 문제라니 걱정입니다.
더 좋은 5월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아카시아꽃이 한창이겠죠
그 향기는 얼마나 좋은지요
또 꽃을 따서 빨아 먹어면 달콤하죠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는 꽃입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향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억을 담은 달콤한 맛의 주인공 아카시아
5월에는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롭고
희망을 주는 좋은 계절입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 잎을 따서
잎 하나하나에 소원을 빌면서 놀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수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달콤한 맛의 아카시아 꽃잎 생각이 나고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로운 5월입니다.
더 좋은 5월이 되기시 바랍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