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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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0회 작성일 22-05-03 20:46본문
비 맞지 않는 인생 어디있어리
우는 날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아
바람 불어도 꽃은 피고
비 맞아도 꽃은 피고
태양빛 좋은 날 더 많아
흐르는 물
흐르다가 바워만나면
둘러서 흐른다
바위에 부딪혀도 노래하다
바위도 아픔을 안다
오랜 아픔이
주상절리로 빚어진다
밤잠 늘어지게 자고
어찌 좋은 성적표 받으랴
지금 고통이 주어진다면
나를 한 단계 읖그레이더
시켜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신의 난다
지는꽃 아픔이 있다
열매가 태어나는 순간
낙화하는 꽃잎
나비 되어 나른다
2022,5,3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불어 꽃은 신나게 피어나고
비를 맞으며 나무는 자라지 싶습니다
화사한 햇살 아래
신록은 눈부시도록 빛납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빛나게 내리고
비도 잔자하게 내리고
바람도 불어야
꽃도 아름답게 피어나고
미소 지우며 좋아함을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탄한 인생은 없다 생각합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죠
늘 긍정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모든 것이 행복 아닐까요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옛날 어른말씀
다리밑에 거지들도
자식보고 웃음소리 크다고 했습니다
인생 다 그기서 그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