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연서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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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26회 작성일 22-05-05 14:00본문
5월의 연서戀書 / 정심 김덕성
그대를 만난 오월 그 날
아름다운 모습에 전율 느끼며
한참 다가가기를 망설였다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으니까
얼마나 당황하였겠소
꿈은 결코 아니었지요
까맣고 촉촉하게 젖은 듯싶은
밝고 예리한 눈동자
포근하게 미소 짓는 고운 얼굴
눈을 비비며 보던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리 시간이 흘렸구려
그래도 그대가 곁에 있어 난
행복한 것뿐이라오
봄이 익는 5월에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죽도록 사랑한다고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활짝 피어난 이팝나무꽃과 아카시아꽃
하이얀 세상 만들고 있습니다
꽃향기는 오월의 연서를 더욱 설레게 하며
봄날이 점차 깊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에는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로운
좋은 5월에 사랑을 보내고 싶은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고백 입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를 만난 세월이 흐를 만큼
흘렀을 텐데 아직도 죽도록 사랑하신다는
그 마음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랑하시는 마음의 깊음에 감동합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불금되시고 행복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도지현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로운 5월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고백 입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그대가 그 옛날 사모하던 임이든
5월의 봄향기나 봄 꽃이든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건
희망의 꽃을 피우는 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의 삶이라는 시 가슴에
스미는 인생 서녘 인생도 제 2의 봄
제 3의 봄이 찾아 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에는
커트라인이 없기에
생각을 젊게 긍정의 꽃 피워
산다면 아름다운 삶이라
잠시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 속에서
향필 하시길 구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오니
온누리 휘날려 주소서
중보 기도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오애숙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로운 5월에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고백 입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戀書,
감명 깊게 와 닿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시인님의 마음,
생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불변하시기 바랍니다.
뜻깊은 5월,
언제나 웃음꽃 만발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십시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카시아 꽃향기 감미로운 5월에
그대에게 보내는 사랑의 고백 입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