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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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3회 작성일 22-05-07 06:16본문
* 자기반성 *
우심 안국훈
나이가 벼슬이 아니듯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생각은 게으른 사람에게는
스쳐 가는 바람 같지만
부지런한 사람에겐
날마다 지혜의 샘물과 같다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 바꾼다고 해결되지 않고
운동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보약 먹어도 건강하지 못하다
사랑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상대가 바뀐다고 행복해지지 않듯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신에게 있나니
내가 변하지 않고 누굴 탓하려는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꽃도 그 냥 핀다기 보다는 더 아름답게
필 려고 무척 애를 쓰면서 피는 듯 싶습니다.
하물며 사람이 생각 없이 살 수는 없을진데
여기에 자기반성이 꼭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노을과 어우러져 붉은 장밋꽃의 미소를 짓게 합니다
절로 번지는오월의 그리움처럼
행복 가득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허물은 잘 보면서
자신의 잘못은 모르는,
내로남불의 시대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륜에 부끄럽지 않은
자아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싶습니다
주말이,
5월의 정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요즘 세상을 보면 내로남불이 대세인 듯
재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탓하며
갈수록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얗게 피어나는 이팝나무가 거리를 환하게 밝힙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옳으신 말씀에 찬사를 보내며 모두에게 귀감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길거리엔 이팝나무꽃
산자락에선 아카시아꽃이 피어
세상을 하얗게 만들면서
봄날의 절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