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길섶에서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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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7회 작성일 22-05-07 15:40본문
시
계절의 여왕, 5월 길섶에서 사유
은파 오애숙
바람 잘날 없던 춘삼월 지나고
계절의 여왕 오월이 웃고 있다
춘삼월은 꽃망울 몽실몽실 피어
희망참의 연가 부르는 달이지만
계절의 여왕 5월은 초록빛 영광
들판 장악하여 평화를 이루는 달
가정의 달인 5월 속에 우리 모두
웃음꽃 피워내 행복한 바이러스
가슴에서 품어 낸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지리 사유해 보매
일 년 중 소중한 5월 한 송이 사랑
품어 낸다면 초록빛 영광 맛보리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151&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시화를 통해 서정시 한 송이 빚여 올린 시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서로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가정 속에 평강 넘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클릭하시면 이미지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이 깊어지나 싶더니
계절의 여왕 붉은 장미가 하나 둘 꽃피우며
찬란한 오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열정적인 입술처럼
남은 오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신록의 계절 5월이 되어
꽃들이 진 자리에 잎들이 자라
초록으로 옷을 갈아입고
희망의 찬가를 노래하네요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