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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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7회 작성일 22-05-08 06:52본문
나의 님이시여 / 정심 김덕성
바라만 보아도 아니
생각만 해도 부듯하였던 님이시여
님 향한 사랑의 불꽃은 여전히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바라보아도 보이지 않는
불러도 대답 없이 허공만 맨 돌뿐
절망의 파도가 밀려오는데
봄 햇살은 꽃을 피우며
초록 잎사귀 환희의 향연 열리는데
가슴을 녹이는 꽃피던 추억들은
차가운 눈물로 얼룩지누나
세월에 실려 흐름으로
사진도 없이 사라져 가는 님 얼굴
이제 나는 어찌 하오리까
한시도 잊을 수 없는 낳으신
나의 님이시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가족이 함께 모여 보낸 시간이
행복한 순간임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지나치게 강요한 모임 자제가
가족 간의 정마저 빼앗아 갈 순 없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그리움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더 부모님이 그리워지면서
지난 날이 아쉽게 지나갑니다.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어버이 날이라
자식들이 식구들과 와서 놀다 갔습니다
그러나 내 어머니는 볼 수 없으니
그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도지현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5월에는 더 많이 부무님이 세월이 흘러 갈수록
더 진하게 마음 깊이 그리움으로 다가 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버이날, 5월은
신록의 푸르름처럼
가정도 환한 행복의 미소가
함박 꽃피우길 소망해 봅니다
정심 시인님의
그리움이 오롯이 전해지길 염원 드립니다.
모처럼 山寺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축원해 보면서..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淸草배창호 시인님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어버이 날이 있어 부모를 생각하고 가정을
더 뜻깊게 생각하게 되고 그리워지는 달인듯 싶습니다.
뜻깊고 행복한 山寺나들이 되시기 바라면서
건강건강하셔서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