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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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5회 작성일 22-05-09 05:09본문
* 방황의 끝 *
우심 안국훈
잠 잘 자고 세 끼 식사하며
하루 살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이나니
지금 꿈을 잃지 않으면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곳은 많다
남의 강요로 길을 가다가
길 잃고 좌절하면 남 탓을 하지만
스스로 선택하여 길을 가면
설령 길 잃더라도 경험을 쌓았을 뿐이다
심장 터질 것 같이 사노라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듯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며 살려면
영혼을 아낌없이 불살라야 한다
방황의 끝은 어디일까
진짜 원하는 길 찾지 못했어도
가보지 못한 길
망설임 없이 가보고 싶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누구나 벼랑끝에 서기를 워하지 않고
평탄한 깅르 가야하고 가도록 작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영혼을 아낌없이 불갈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귀한 작품에 감명 받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아무리 명의라도 죽어가는 사람은 살릴 수 있어도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지요
살며 악연은 미련 두지 말고 고운 인연 이어갈 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도 매일 가는 길이 아니라
때로는 다른 길을 찾아
개척해나가는 것도 참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 재미를 누리는 것도 좋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니 먹이 이기는 강아지 없고
재물 이기는 사람 드물듯
한방에 인생 역전되거나 신의 한수 만나기 어렵습니다
그저 땀의 결실 믿으며 묵묵히 살아갑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사시는 날까지
건강 잃지 않는다면
구구팔팔하사
뜻하신 길 이루시길
이역만리서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애숙 시인님!
멀리 가려면 짐이 가벼워야 하고
오래 걸으려면 신발이 편안해야 하듯
인생의 먼길에 고운 인연 필요하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