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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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흐른다
물이 흐르듯
살아있기 때문에
영원할 것 같은 부모님
하늘로 가셨다
좋았던 일 궂었던 일
다 지나갔다
다 비워야 새 시대가 열린다
과거에 집착한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겨울은 봄을 꾸었다
봄이 왔다
봄이 흘러 여름을 꿈꾼다
세월도 살았다
살았는 것은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은 것은
죽은 것
살기 위하여 흐른다
고인물은 썩는다
생명은 없다
흐르는 것은 살아있는 것
움직일 수 있음은 축복
축복 받음에 감사하다
감사가 없다면
하늘이 행복을 주시지 않는다
매일매일 감사를 노래하라
감사의 노래가
하늘에 닿을 때까지
2022,5,10
물이 흐르듯
살아있기 때문에
영원할 것 같은 부모님
하늘로 가셨다
좋았던 일 궂었던 일
다 지나갔다
다 비워야 새 시대가 열린다
과거에 집착한다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겨울은 봄을 꾸었다
봄이 왔다
봄이 흘러 여름을 꿈꾼다
세월도 살았다
살았는 것은 움직인다
움직이지 않은 것은
죽은 것
살기 위하여 흐른다
고인물은 썩는다
생명은 없다
흐르는 것은 살아있는 것
움직일 수 있음은 축복
축복 받음에 감사하다
감사가 없다면
하늘이 행복을 주시지 않는다
매일매일 감사를 노래하라
감사의 노래가
하늘에 닿을 때까지
202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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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세상은 흘러야 산다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흐르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라 했죠
살아 있는 것은 흘러야 합니다
이런 세상에 살게 해주신 신께
늘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아름다운 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