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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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오월의 여기 이 곳이
여름이면 얼마나 뜨거울까
아침 저녁으로 내리는 옷 소매여도
양지는 여름 처럼 땀 없어도 뜨겁다
들녘도 모 냈으니
얼마 있어 파란 들이 될까
찔레꽃에 산마다 초록빛 세상
오월의 양지녘 여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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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오월의 양지에서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