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모란꽃 사랑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붉은 모란꽃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2-05-17 14:15

본문

붉은 모란꽃 사랑 / 정심 김덕성

 

 

꽃향기에 취한 꿀벌들

꿈결에 스친 추억들 꽃잎에 새겨진

붉고 해맑은 사랑스러운 얼굴

 

따사한 햇살에 빛나는 미소

숨결에 피어나는 빠알간 사랑의 꽃

지나간 날이 그리워 뭉클해지며

꽃바람에 흔들리는 모란꽃

 

크고 아름다운 꽃송이

꽃 가운데 노란 황금 수술의 화려함

부귀영화를 이름 하는 황금 꽃

의 극치를 이룬다

 

꽃 중의 왕이요

꽃 중에서 가장 빼어난 향을 지니고

어느 날 꽃이 지며 아픔 주어도

불타는 붉은 사랑 모란꽃이여

결코 잊지 않으리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워 올리는 모란꽃은 누가 뭐라해도 사랑에 불타는 아름다운 꽃인가 봅니다. 봄과함께 손잡고 가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봄이 성숙하는 계절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사랑이 타오르는 듯한 붉은 모란
햇살에 빛나는빨간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모란꽃을 보노라면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이유를 알 것 같고
이어 피는 작약(함박꽃)은 비록 화려한 미소 짓지만
잠시 만개하다가 별리를 하게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 시인님 초록빛 불드리는 날
찾아 주셔서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을 완성하시 위해 불태우는 붉은 모란
햇살에 빛나며 미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중의 꽃 꽃의 여황이라 불리우는
모란을 보노라면 그 아름다움에
반하지 않을 사람 없겠죠
함박 웃는 모습에 누구나 매료 되죠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 비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도지원 시인님 봄을 완성하는 계절
찾아 주시고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중에 꽃으로 사랑을 불태우면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모란꽃 붉은 미소가 곱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란이 피기까지는,
유월이 상징인 꽃중의 꽃이 왔습니다
불타는 붉은 사랑에
한껏 도취하여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귀한 사랑을 이루는
행복한 유월 되시기바랍니다.
정심 시인님!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초록빛 불드리는 날 봄이 익는 계절
찾아 주셔서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유월의 터오르는 사랑을 지니고 찾아오는
꽃중의 꽃 함박웃음이 곱게 빛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중의 꽃이라고 불리는
모란꽃의 꽃말이 부귀의
상징과 행복한 결혼이라
자수로 옛 어린시절부터
눈에 익어왔으나 실제로
어린시절 본적이 없던 꽃
아마도 서울토박이라서
그렇습니다, 훗날 작품을
접하면서 "모란이 피기까지'
김영랑시인의 시 감상하며
관심을 더 갖게 된 것 같네요

그후 한국에서 피는 꽃들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렇지!
어린 시절에는 어느 집안이든
가면 눈으로 익혀지는 그 꽃이
모란꽃이었지... 생각에 잠깁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문향의
향그럼 온누리 휘날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중보의 기도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恩波오애숙 시인님 초록빛 불드리는 계절
찾아 주셔서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누 꽃송이보다도 커서 함박꽃이기도 한
꽃중에 꽃 모란꽃 붉은 사라의꽃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810건 12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860
고향의 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24
1485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6-23
14858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23
1485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6-23
1485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23
1485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23
1485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23
1485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6-23
148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6-23
148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23
1485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22
14849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6-22
1484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6-22
14847
민들레 인생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22
1484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6-22
1484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6-22
148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6-22
14843
누리호 발사 댓글+ 3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21
14842
금낭화 연가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21
14841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21
1484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21
148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6-21
1483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6-21
14837
소라의 등대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6-21
14836
부부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6-20
14835
삶의 시련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6-20
14834
연지에서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6-20
14833
비의 여행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6-20
148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6-20
1483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6-20
1483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6-20
14829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20
14828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6-20
14827
외로운 뜰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6-20
14826
젖은 안부 댓글+ 3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6-19
14825
암연暗然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6-19
1482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6-19
14823
오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6-19
14822
수상하다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6-19
14821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6-19
1482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6-19
1481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6-18
148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18
1481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6-18
148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6-18
14815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6-18
148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6-18
14813
귀향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6-18
14812
삶 다운 삶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17
14811
여름 낙엽 댓글+ 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6-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