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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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5회 작성일 22-05-20 06:20본문
* 마음의 선물 *
우심 안국훈
그리우면 먼저 눈물 나듯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은 행복이고
최고의 선물은 한결같은 마음이다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
평생 애쓰며 살지만
지금 즐거워야 인생이 행복하나니
정작 행복은 즐길수록 커진다
많이 가진 다음 베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인생이 생각보다 짧아서
끝내 하나 베풀지 못하고 떠난다
꽃이 피면 벌 나비 찾아오고
꽃이 지면 실한 열매 맺듯
지금 가진 것을 기꺼이 베풀면
샘물처럼 새로운 행복이 생겨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꽃처럼 많은 사람에게
그 지닌 아름다음으로 기쁘게 하 듯
사람이 다름사람을 위해 사랑을 배풀며
행복을 선물로 주며 살아가야하는 세상,
그러면 자가 본인도 행복해 지는 가 봅니다.
우심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돌아보니 애틋하지 않아도 괜찮고
자주 보고 싶지 않아도 괜찮지만
날마다 그리워할 수 있으면 좋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진 사람이 더 인색하고
가지지 못했으면서도 나눔을 하는 사람
누가 더 행복한가 나중에 보면
없어도 나눔을 하는 사람이 행복하더이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더운 날씨지만 즐거운 불금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얼마 전에도 300억을 KAIST에 기부한 익명의 사람을 보니
많은 이들이 감동의 물결 밀려오듯
조건 없는 나눔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피어날때 사랑받기 위해 피어납니다
벌 나비 사랑 기다립니다
받은사랑 예쁜 열매 달렸습니다
벌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인공수정은 과일이 맛도 없고
기향과일이 많이 달린답니다
꽃은 분단장하고 신랑 벌나비 부르는데
신랑은 오지 않고 요상한 수정이라니
신부가 얼마나 상하겠어요
옳은 자식이 태어나겠어요
하늘은 음양을 주셨는데
어찌하라
자연이 일부 다처제로 가는것 아닌가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겨울 가뭄 탓일까 기후변화 영향일까
꿀벌의 실종은 참으로 걱정이 되고
갈수록 이상 기후에 염려가 되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행복이 무엇인지요
나눔과 배려도 그 한 몫이 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면 말하긴 쉬워도
책임지긴 참 어렵지 싶습니다
신록의 계절처럼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