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숲에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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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5월, 신록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삼동의 긴 잠에서 깬 들녘
새봄에 보릿고개 웬말이냐
5월이 연가 부르고 있기에
내 사랑도 산뜻한 봄향기로
샤랄라이~ 꽃처럼 피는가
설렘이의 물결 스미는구려
초록빛 여울 가슴속에 피는
연초록 향연의 향그런 물결
훅~하고 빗장 열고 있기에
아~ 희망의 너울 가슴으로
넘실넘실 새의 청아함속에
희망참 울리는 메아리이여
아 망울망울 초록빛 물여울
꿈 향한 날개 펴 거친 황야
평화의 숨결 만들어 가리라
5월, 신록의 숲에서/은파 오애숙
삼동의 긴 잠에서 깬 들녘 보릿고개
새봄에 웬말이냐 5월속 연가 불러
희망참 나래 펼치는 젊은날의 물결아
사랑도 샤랄라아 산뜻한 봄향기로
꽃처럼 피어나렴 설렘의 물결 일며
가슴에 초록빛 여울 가슴속에 피는가
연초록 향그럼의 물결에 빗장열고
훅~하고 희망 너울 새들의 청아함에
희망찬 메아리이여 망울망울 피구려
초록빛 물여울로 꿈 향해 날개 펼쳐
사윈들 거친 황야 평화의 숨결 품어
온누리 채색하고파 동면에서 깨누나

시
신록의 숲에서
은파 오애숙
초록빛
푸르름이
산야에 피어났다
꿈 가득
꽃 마차에
희망과 사랑 싣고
포로롱
꿀벌과 나비
무도회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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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434&sfl=mb_id%2C1&stx=asousa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빚은 서정시 입니다.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향에 방문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전이 바이러스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은파가 사는 곳에 다시 확진자가 늘어 마스크 착용하라고 뉴스 보고를 듣습니다. 또한 학생들 폐질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은파도 거의 한 달 동안 기침 감기로 고생하는 중이랍니다. 뭘 하겠다는 의욕도 상실
되고 있는 듯 하여 정신 바짝 차리고 있사오니, 늘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라오니,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