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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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음 *
우심 안국훈
누구나 늘 두 마음이 있어
늑대와 꽃사슴 두 마리 짐승이 산다
어느 짐승에게 먹이를 더 주며 키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도 달라진다
미음과 사랑, 좌절과 희망과 같이
사노라면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날마다 서로 싸우며 이기는 쪽이
그날의 마음이 된다
명석함은 따뜻한 마음만 못하고
신중함은 부드러운 마음을 당하지 못하니
버젓이 산다는 건
햇살처럼 바람처럼 사는 거다
세상에 거저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농작물은 농부의 땀방울 먹으며 자라듯
꽃은 허투루 피지 않고
아무리 좋은 마음도 절로 맑아지지 않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마음이 안정되어 있고 불만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면 삶도 온전지
못하고 불안을으로 생활게 됩니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이 맑아지는 삶이 아닌가싶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마음으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남이 부러우니까 자랑하게 되고
자랑하다 보면 결점만 드러나게 되듯
모든 건 적당한 선이 있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사람의 마음속에는 선과 악
두개의 마음이 야누스처럼 있죠
어느쪽으로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인성도 바뀌지 싶습니다
오늘도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사노라니 빛과 그림자가 있듯
선과 악의 마음에서
스스로 선택하기 나름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시인님 맞습니다
세상에 거저 이루워 지는 것
없어 콩 심은데에 콩나고
팥 심는데 팥이 난다는
속담이 생긴 듯...
사는 가운데 중심을
바로 잡고 치우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듯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천부께서 아시리니...
가장 큰 적은 자신의
내부 안에 있는 마음임에
마음을 지키는 자가 승리
깃발 휘날릴 수 있다 싶어
중용을 떠올려 봅니다
삶이 호락호락치 않지만
늘 긍정의 꽃을 마음에 품고
산다면 언제인지 꿈 이루리
소망의 꽃동산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드리오니 5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6월 순항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듯
누가 보지 않아도 당당하게 사노라면
그리 후회할 일이 없지 싶습니다
남은오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