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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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애/鞍山백원기
우리 여기서
더 철들지 말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
엄마 아빠 입혀주던
똑같은 옷 입고
마주 보며 살자
함께 노래 부르다가
때론 부모님 찾아가
재롱스럽게 노래 불러
한껏 위로해 드리자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옛날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지요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멈춰 지난 날을 추억해 보고 있네요
건강 속 향필하사 문향의 향 휘날리소서 주께 기도 올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오애숙 시인님의 진정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말 어린시절 형제애가 그립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사랑만하면서 살 던 때
정말 저도 옛날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어린 시절이 그립다하시는 김덕성 시인님, 추억속에서나마 형제의 사랑을 느끼시고 복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다시 그날로 돌아 가고 싶습니다
이것이 세월이고 인생인지요
부모님 그늘 안의 세상이 그립습니다
그 그늘 벗어나니 이렇게 거칠고 험악 할 수가요
좁은 것은 둘째 치고 속이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부모님 그늘이 그립다는 이원문 시인님의 동심어린 댓글에 저도 함께 해봅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시 돌아가 부모님께 재롱부리던 시절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고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죠
귀한 작품에 머물러 감상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