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고 6월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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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 가네 봄이 가네
5월이 가고
6월이 오네
온 세상 청 초록 물들였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 두둥실
새들 하늘 나르며
행복 노래 지지배배
보리밭은 황금새 파도
보이곳마다 배 부르다
2022,5,31
5월이 가고
6월이 오네
온 세상 청 초록 물들였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 두둥실
새들 하늘 나르며
행복 노래 지지배배
보리밭은 황금새 파도
보이곳마다 배 부르다
20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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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신록의 계절이 옵니다.
보리밭에 황금 물결
오월이 가고 유월이 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유월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시인님
봄이 익더니
여름창이 열려
미소합니다
어린시절
풀피리 불었던
그 때가 그리움으로
해맑게 웃습니다
은파는 서울이
고향이라 경험 1도
없지만 서울 근교에서
그런 모습들
아직 이르나
초록 숲을 보면
그 때의 간접적인 추억
휘날려 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중보기도하매 온누리
휘날리소서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오월이 떠났어요
떠난 오월 옛 생각에 젖어 봅니다
한참 어려웠던 오월 이제 유월이 되었으니
보리밭 양지녘부터 누레지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