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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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피는 사랑 / 정심 김덕성
시리도록 파란 하늘
초록빛 물결치는 영혼의 나뭇잎
뜨겁게 달구는 초여름 대지에
새롭게 떠오른 6월 태양
무지갯빛 빛나는 하늘
숲에 새들은 즐겁게 노래 부르고
생명의 푸른 꿈 품고 흐르는
평화로운 6월이었는데
그날을 어찌 잊으리오
새벽 탱크와 함께 총칼을 앞세우고
동족 상장의 비극을 벌려 놓아
핏빛으로 얼룩진 이 땅
나라 지킨 꽃다운 영령들
장하다 충정어린 나라사랑이여
6월의 하늘에 아로새겨진 그 이름
영원히 남을 이름이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님이시여 고히 잠드소서
님들이 목숨 버려 찾은 자유입니다
그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자유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6월 현충일을 맞이하여
희생된 영령들의 추모하는 글에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역사적으로 국익을 다투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전쟁을 피할 수 없지만
미리 전쟁에 대비하고 힘을 기르지 않으면
결국 너무 많은 희생과 아픔을 겪게 되지 싶습니다
호국영령들께 삼가 감사한 마음은 전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6월 현충일을 맞이하여
희생된 영령들의 추모하는 글에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이 나라를 피로서 지켜주신
호국영령들께서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이제 그런 전쟁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현충일 휴일이니다
가신 이를 기리는 날 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6월 현충일을 맞이하여
희생된 영령들의 추모하는 글에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