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산야에 들어서면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6월, 산야에 들어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9회 작성일 22-06-07 23:30

본문


6월 산야에 들어서면

                                                       은파 오애숙

6월 산야에 들어서면
평화의 물결 풀잎의 싱그럼
퐁퐁퐁 솟아 오르지만

땅속 깊은 곳에서부터
핏끊는 애환 활화산 되어
뭉턱뭉턱 각혈 하누나

안식의 나래 모두 펼 때
어찌 패륜아 되어 동족상잔
비극의 참사 만들었는가

6월, 산야에 들어서면
선혈 낭자함의 애끓는 함성
애도 속 감사꽃 피누나

선국선열 나라 위하여
목숨 받친 애국 사랑 꽃피어
평화 속 번영 누리기에



================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9784&sfl=mb_id%2C1&stx=asousa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작품이오매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향에 방문하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음 짙어지는 유월이 되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 숙여지게 됩니다
의미 없는 삶은 용기가 필요 없겠지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역만리서도 동일한 마음입니다
조국의 안녕 위해 늘 기도 합니다

시인님, 건강 속에서 향필하시길
구주 예수 이름 받들어 축복드리며
중보의 기도로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깊어갈수록
녹음이 짙어지면서 온세상이
초록바다를 이루어 갑니다.
6월에 들어서면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꽃을 피운 머기가 숙여지며 집니다.
시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고귀한 생명으로
후손이 평화 누리고 있어
머리 숙여지며 감사꽃 피웁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길
주님 거룩한 이름 받들어 중보
기도 올려 드리오니 순항하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6월이면
명치 끝이 아릿해지고 아픕니다
그 분들께서 계셔서 오늘의 우리가 있죠
감사한 마음을 잊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공감하는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타국에서 살아서 그런지
늘 가슴 한 곳에서 아릿한 슬픔
파고쳐 오곤 해 늘 주님께 기도
올리고 산답니다. 고국의 안녕 위해...

근래 세계정세를 보면 더 가슴
메어지는 듯 해 분단의 설움 속에
늘 불안해 사는 한민족... 속히
고통에서 해방 되어 평화통일 이루어
세계만방에 우뚝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중보합니다

Total 398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8
능소화 연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02
397
초복날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7-17
396
7월의 연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7-09
39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6-16
39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6-15
39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6-14
392
접시꽃 사랑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6-13
391
접시꽃 연가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6-10
39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6-09
열람중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6-07
38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6-06
38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04
38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6-03
385
별빛 연가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6-02
384
찔레꽃 들녘 댓글+ 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6-01
38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5-31
38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5-30
381
장미 숲에서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5-29
38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5-27
379
추억의 장미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26
378
능소화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5-25
37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23
376
오월의 향기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5-23
375
금낭화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21
374
사모곡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20
373
삶의 에파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5-18
37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17
37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5-16
37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5-14
369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5-13
36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5-12
367
새벽바다 댓글+ 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5-11
36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05-09
3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5-07
364
오월의 노래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06
36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5-05
3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5-04
36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03
36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5-01
359
삶/5월 댓글+ 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30
35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29
35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4-28
35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4-27
35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4-26
35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4-25
35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4-23
352
사월의 노래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04-23
35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22
350
달밤-4 댓글+ 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4-20
34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4-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