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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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6회 작성일 22-06-10 16:18본문
시
https://www.youtube.com/watch?v=ppYqDIxplsM
2017년 7월 13일 문화다락방 - 밑줄긋는여자에서 강민선 아나운서의
시 낭송으로 은파 오애숙 詩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sca=&sfl=mb_id,1&stx=asousa
클릭하시면 영상시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험을 묘사적으로 써 보시면
더욱 맛깔스러울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길,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문학이란
장르에서 수필과 시는
체험을 통하여 자기 나름대로
여러가지 형태의 작품을 작가에
의도로 써 내려 간답니다
허나 시가 수필과
다른 점 하나가 있다면
시적 화자가 본인 일 수도 있지만
아닐 수 도 있는 것이
시라고 할수 있지요
시를 쓸 때는
일상적인 새로운 면을
찾아내는 눈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낯섦을 발견 한 눈으로 자기만의
시어로 창출해 내는 거랍니다
정민기 시인은
아직도 젊디 젊기에
무궁무진하게 시를 쓰든 수필을 쓰든
다채롭게 활동할 수 있다 싶네요
중요한 것은
시를 쓸 때에는
망원렌즈적 사관 으로
쓸 수도 있고 볼록렌즈 적 측면으로
때론 현미경사관으로 ...
문학의 꽃인 시
시인의 내면의 세계 관과
현 상태의 심리에 따라 작품이
상반되게 쓰여 질 때가 많답니다
2~3년 전이었나요
정민기 시인께서 창작방에서
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처음 쓰는 시를
문의 하듯 작품 쓰던 ...
당시 무던히 연구하던 모습! 지금도
은파 눈에 선합니다
은파 역시
2012년에 학생들
시 쓰는 방법에 제안을 받아 당시
지도해 준 학생 중 대상과 우수상이 나왔던 기억!
그 후 계속 시상이 떨어져 5일 동안 쓴 48편의 작품을
71편으로 퇴고하여 [마침표가 떠 있는 하늘가]
라는 시집을 내려다
소설을 동시에 3작품을 쓰다
소설을 등단하게 되었죠. 그 덕에
서울문학에서 10월의 작가상을 받게되었죠
하지만 눈 시력의 문제로 시만 쓰게 되어
그후 문학상 (시조, 시)을 받게 되었답니다
시를 쓰다보면
어느 곳에 작품을 올리냐에 따라
작품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답니다
은파가 예전에는 짧은 시 많이 썼는데
이곳에 작품을 쓰면서 점점 장시를
쓰게 되었답니다
장시를 요구하는 분 계셨고
영상시에 연결되어 그리 쓰다보니
습관이 되어 고착이 되었으나
훗날 수필을 쓸 때 좋을 것 같아
그대로 수용하게 됩니다
이곳에 올린 것은
언제든 수정하여 시집 낼 수 있으니...
우리 젊은 시인 닉네임 [책벌레] 정민기 시인님은
노력 많이 해 시마을을
빛내기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층층이 피어나는 접시꽃
위 아래로 어떻게 그리 예쁘게 피는지
아름답기도 아름답고 많은 생각을 갖다 주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차 달구어지는 태양 아래
활짝 피어나는 접시꽃을 보노라면
어느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 생각납니다
너른 가슴일까 백만 불 미소일까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에는 집집이 접시꽃이
대문 가까이 담장 옆에 있었죠
마치 집지키미 같은 모양새로요
아름다운 접시꽃을 추억합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