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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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12회 작성일 22-06-12 06:27본문
6월은 / 정심 김덕성
6월은
꽃향기 진하게 풍기며
연정을 토해내는 6월의 장미
빨간 입술에 포개는 사랑의 계절
초록빛 물든 세상
계곡을 흐르는 냇물소리
가야금 현을 켜는 소리와 함께
은은하게 울려 퍼지고
표현할 수 없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솜씨
마음껏 들어내며 색깔의 향연
진미를 만끽하는데
정서 흐르는 6월은
운율적인 언어로 짜임새 있게
잘 다듬어 형상화 해 놓은 자연
아름다운 시詩가 아닌가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유월은 계절 중에 제일 좋은 황금 계절 같아요
춥지도 덥지도 이제 중순 넘어서면 덥겠지요
바램인 것 처럼 비도 적당히 내렸으면 하고요
너무 가뭄이어 큰일 입니다
옛날 같으면 더 큰일이지요
모두가 시들어 가고 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늘 빠짐 없이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같은 귀한 6월인데 너무 긴 가뭄이
계속되어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점점 초록이 짙어갑니다.
빗물이 뚝뚝 듣는 유리창을 바라보며
따끈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수희 시인님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싶은
유월 가뭄이 해소 되었으면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녹음 짙어지고
빨갛게 익어가던 보리수와 앵두가 맛들고
호국보훈의 달에 경건한 마음으로
스스로 아픔을 감수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심 안국훈 시인님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월은 보훈의 달 육이오를 생각하게
하면서 견경한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짙어지는 녹음으로 해서
자연은 한층 더 아름다워지고
아름다운 만큼 정서도 풍부해져서
사는 것이 시가 되기도 하답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도지현 시인님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녹음이 짙어지면서 한층 아름다워지는
유월 정서도 아름다워지는 계절입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월의 자연 자체가 아름다운 시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귀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녹음이 짙어져가는 아름다운 계절
유월의 시도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