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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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5회 작성일 22-06-20 07:21본문
세상을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藝香 도지현
산들바람이 산들산들 불면
마음속에 숨겨둔 마음이
살짝 얼굴을 비치며
참을 수 없는 기쁨으로
자꾸만 입꼬리가 올라간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인 양
환희와 희열로 뿌듯하게 차오르고
가슴은 요동치는데
우주 삼라만상이 가슴 안에
꿈틀거리며 들어 있는 것 같아
산다는 것이 기쁨의 연속이라 행복하다
개구쟁이 같은 웃음도
활짝 핀 아름다운 꽃과 같으니
어디 하나 소홀하게 볼 수 없는 고귀함
너란 존재가 있어
이 할미의 삶에 활력소가 되는구나!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손자의 귀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변화되가는 모습 신기하기도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구쟁이 같은 웃음이자연스럽고
활짝 핀 꽃과 같이 아름답습니다.
어디 하나 소홀하게 볼 수 없는 고귀한 손자로
활력을 얻을 수가 있는 희망의 손자를 보면서
귀한 작품에 공감하면서 머물렀습니다.
藝香 도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지천명이 지나
자식을 낳아서 아직도
자녀들이 공부 중에 있어
손자 언제 볼지 아득하답니다
자녀를 너무 늦게 낳아
몸에 자꾸 문제 생겨나
근래 눞지고 앉지도 못해
잠에 허우적 되고 있습니다
허나 몸 상태가 안좋아
한두 시간도 제대로 깊은 잠
들 수 없고 숨 쉬기조차 힘들어
아, 이러다가 생 하직하는 것인가...
도무지 밥도 먹을 수 없고...
우리 시인님은 건강 할 때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건강 잃으니
모든 게 소용없는 듯 해 정신 곧춘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리매
남은 6월 잘 마무리 하기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 사랑을 갈구하게 되지만
내리사랑은 참으로 순수하고 따뜻하지 싶습니다
오월의 장미가 절정이지만
여름 장미도 가을 장미도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